6월에 올라왔던 위메프 쿠폰의 기한이 다되어 긴급하게 주선하여 데이트를 했습니다.
하고보니 결혼 후 한달만의 데이트. 간만에 씐났다 ㅎ
중국은 상해와 홍콩을 가봤는데 중국냄새와 향에 적응하지 못하여 더 심하다는 북경은 엄두도
못내고 있었지만 북경오리는 먹어보고 싶었던 찰나에 발견했던 소셜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신사역 근처 리버사이드호텔 2층에 있는 중식당입니다.
Moonnight 물나이트말고 Moonnight 전설의 Moonnight
Moonnight 리버사이드 말고 Moonnight 전설의 Moonnight


요리사분들이 피곤해보였습니다. 그래도 호텔식당인데 좀 좋은 표정이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만했습니다.


껍데기는 설탕에 살코기는 밀전병에 싸서 소스에 찍어먹으라고 합니다.

그저 개인 차겠죠..

이름을 잊어버렸고.. 해물이 통통하니 좋았습니다. 국물이 좀 있는 줄 알았는데 탕수육같이 끈끈한 소스였습니다.
작년 상해갔을때 처럼 그림만 보고 맛있어보이는 걸로 주문했다는 사실은 안 자랑..
전만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조용한 식당에서 조곤조곤 이야기하기가 좋아서 분위기가 일단 먹고들어간게 있었고 ㅎ
전화로 쿠폰 손님으로 예약을 하고 가긴했는데 2명이와서 그런지 메뉴판조차 주지 않고 음식이 바로나온 건
좀 당황하긴했지만.. (나중에 메뉴판 따로 달라고 요청해서 추가 주문을 했음..)

집에 가기 아쉬워 투썸플레이스에 들려서 티라미수 빙수님을 만났습니다.
이분은 늦은 여름에 영접해서 자주 뵙네요. 빙수를 안좋아하는 저에게는 특이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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